체험후기

작년 9월경 기침을 하는 도중 소변이 나와서 나도 모르게 흠짓 놀라

그 자리에 멈춰 다리를 꼬아 힘을 주고 기침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우울해졌어요~  내가 요실금인가?  이제 어쩌지!! 수술을 해야하는것인가!!!

약간씩 묻는 느낌과는 달라요.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흑흑~

그래도 요실금이 올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생각지도 않던 요실금에 충격이 이만저만 큰게ㅠ

그러다 인터넷으로 요실금관련 검색하다 케겔운동이 효과적이라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래도 아는것이 없는지라 이것저것 보다 케겔매직에 들어오게 되었는데 

뭘 아는게 없다보니 그냥 궁금한걸 막 물어봤어요.

근데 상담사님이 다 대답해주시고 몰랐던 것도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케겔매직 기구 사용후 2주만에 조금씩 달라진걸 느꼈고요.

지금은 기침을 해도 아무렇지 않아요 .

팬티에 묻어나오는게 없다보디 축축하지 않아서 좋고 냄새도 없어졌어요.

젤 좋은건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덤으로 남편과도 잠자리가 좋아져서 요즘 기분이 좋네요.

비싸다고 싸게 안되냐고 쫄라서 그땐 죄송했어요~

이렇게 돈값할줄 모르고 그런거예요 이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