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저는 일전에 남친과 7년이란 오랜 시간 사귀며..
일전에는 이야기 안했던 부분인데 오빠가 저와싸울때마다
유흥도 가며 저의 속을 태우기는 했어여..
관계 가질때마다 저는 *방구 소리가 나서 위축되고
그러는거 있을때마다 오빠는 저와의 관계가 지속되서
제가 그런소리가 나는게 아니라
오히려 니가 나몰래 혹 다른 관계 가진거 아니냐 하며
저를 탓했었어여..
정말 저랑 싸우고 사이 안좋을 때마다 유흥 가기도 해서
다른 사이트에 사연을 올릴 정도로 저희 둘관계는 바닥
까지 쳤었던 적 있었어여..
제가 올린 글 보구 수많은 남성이나 여성분 들이(저보다
인생을 많이 아시는 분들)이 그냥 끝내라 볼거 없다 이런
식 이였는데.. 솔직히 전 이오빠와 *방구 소리 스트레스
보다 이xx내가 정신차리게 한다는 심정으로 더 열심히 한
것두 같긴 하네요.글서 급한 맘에 시간 제한 안두고 열심
히 한것두 있구여..근데 오늘 예전에 제가 올린글 보니 시간이
있나보네여..
암튼 지난 후기 남기고 꽤 지난듯 한데..
저희는 지금은 결혼 했어요.. 일전보다 관계의 횟수는
초창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오빠가 접대를 핑계로 제가 일전 고민이였
던 싸우면 유흥가도 절대 관계 안하고 오네여..
싸우고 외박 따위도 절대 이젠 없어 졌어요
관계후 뽀뽀를 받아두 그냥 영혼 없는 거였는데
결혼한지금두 관계후 뽀뽀를 7번이나 해주더라구여..
(뽀뽀란게 별거 아닐지는 몰라두 관계후 뽀뽀는 이상하게
다르게 느껴지더라구여.. )
오랜 연애기간동안 싸우기도 많이하고 다른 사이트에남모를 고통으로 인해 사연까지 올린적 있었는데그어떤 방법보다 역시 관계의 중요성 알았네요..어케보면 기분 나쁜거지만 제가 많이 오빠를 좋아했기에이렇게 까지 변하고 싶을 만큼 간절 했는데.. 고맙습니다.. 진심으루.. 고맙습니다..
추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