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출산후부터 왠지 부부관계할때마다 느끼는 말못할 답답함 혼자만의 고민이 있었어요

좀더 강하게 남편을 잡아당기고 싶은데 더 흥분하게 만들고 싶은데 내맘대로 안돼더라구요~ 그런데도 남편은 좋다하는데 나 스스로 알죠 ''내가 못한다는걸''

''난 이렇게 태어났구나 이게 내 한계구나'' 그런 생각이 들고 남편한테 미안하더군요 그러다 문든 예전에 ''서갑숙''인가 하는 모연예인이 케겔운동으로 화제가 됐던게 생각이나 저혼자 기구없이 괄약근 운동을 했는데 느낌이 없고 안돼더라구요

포기하고 ''뭔가 나를 도와줄 방법이없을까? 병원에 가야하나?" 솔직히 이런일로 병원문을 두드린다는것이 좀 챙피하더군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인터넷을 검색하게됐고 나한테 정말 필요한 케겔매직운동기구를 만나게 됐어요

전 이제 1단계 시작했는데 처음엔 잘 모르겠더니 하루가 다르게 조이는 느낌이 오더라구요 '' 아 이거구나 이런 느낌이구나'' 정말 못느끼던 느낌을 느끼니까 기분이 정말 좋고 ''나도 열심히 하면 4단계까지 갈수 있구나'' 하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열심히 운동해서 다음엔 더 확실한 후기 올릴께요

저 엄청 기대가 돼요~ 남편을 꽉잡아 흥분되게 행복하게 해줄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