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출산 경험이 없지만 부부관계할때 잡아주는 힘을 못느껴서 케겔운동을 시작했어요.
출산 경험이 없어서 2단계 부터 운동을 시작했고 상담사 말처럼
초보자라 운동하는것이 힘들 수 있다고 편안하게 누워서 수축이완만 하라고 해서 그렇게 했지요.
그렇게 해도 운동이 될까 했는데 그냥 강하게 수축했다 이완해주고 강하게 수축했다 이완해주고를 반복하다 보니 정말 묵직함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리고 부부관계시에도 케겔운동을 하라고 해서 서툴지만 그렇게 운동을 해보았지요. 처음엔 남편이 잘 못 느끼더니 제가 3단계 하면서부터는 잡아주는 힘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요.
저도 운동하면서 이전보단 조금 강하게 잡힌다 생각했는데 남편도 그것을 느끼다니 정말 신기했어요.
정말 운동하니까 되긴되는군요 ^^
참,아직도 버진어게인 품절인데 언제쯤 들어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