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2세 남아 아이 하나 키우고 있는 가정주부예요..
배드민턴운동에 취미를 붙여
밤일을 할수 없을 정도로 숙면을 취해 부부관계가 두달이 넘어도 불만은 없었어요.
그런데, 제 무릎에 물이 차면서 운동을 못하게 된거죠..
그랬더니, 부부관계가 소홀한게 무지 서럽고 밤이 길더라구요.
신랑을 건드려 몇번 관계를 가졌는데, 쪼그라진 가슴도 서러운데
액이 어찌나 흥건한지 질방귀는 주책없이 왜 나는지...처음 들어갈때만 좋고, 나머지는 힘만들고 지루했어요..저만 그랬겠어요? 남편도 돌아봐 누워봐 들어봐 좋은체위를 찾으려고 노력은 했으나...ㅜㅜ
부부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재밌는건데 이렇게 지내면 안되겠다 싶어
혼자 이 더운 여름에 이불 뒤집어쓰고 새벽까지 이것저것 써핑을 하다가
케겔매직과 크리스탈자무를 만난거죠.. 심봤다!!!!
드디어 효과를 테스트 해봐야하는데 며칠후 타이밍을 잡았죠.
크리스탈자무 사용후 3시간지난즈음
간밤에 관계를 가졌어요.
남편이 돌아봐 할꺼같애~ 누워봐 할꺼같애~ 빼봐 할꺼같애~
이자세 저자세 다 할꺼같다고..남편.달래가며 저도 느낄꺼 다 느끼고
요기조기 애*해달라고 다 요구하고...밀당을 원없이 했어요.
끝나고는 힘들다고 벌렁눕던 남편인데 어젠 계속 쓰다듬고,
더듬고... 말은 안하는데, 수축된 몸을 남편도 느꼈던거 같아요.
물론 저는 당연히 느꼈죠..전엔 속이 훵했는데, 자무사용후 남편것이 속에서 꿈틀거리는게 느껴지더라구요.
내일 아이가 캠프를 떠나는데, 어떤 밤이 될지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ㅋㅋ
카스에도 일기장에도 친언니에게도 못할 이런 이야기를 여기에 쓰니 속도 시원해요.
케겔운동 열씸히 해서 남편이랑 원없이 성욕을 채우며 살고싶네요.
상담여과장님...정말 이것저것 도움 많이 주셔서 감사드려요.
복받으실꺼예요~~~~♡♡♡
참고로 저는 케겔매직은 오전에 아이 보내고 30분정도 하구요..
크리스탈자무는 혹시 모를 밤때문에 3시간전인 8시에
10초 사용했어요. 남편 볼까봐 수건장 위에 몰래 숨겨놨구요.
끈적한 냉은 확실히 줄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