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상관이 없을때는 케겔운동이 뭔지도 몰랐던 보통 아줌마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찔끔찔끔 나왔던 뇨가 점점 심해지는거예요.
안되겠다 싶어서 인터넷을 폭품 검색했더니 케겔운동으로 많은 블러그와 제품들이 보이더라고요.
옥*,이*케이,케겔매직,조이케*등등 케겔운동기구가 이렇게 많은지 좀 당황했습니다.
블러그를 읽어보고 각 제품들을 찾아서 비교해도다 이*케이와 케겔매직 둘 중에 고민을 했습니다.
각각 상담을 받아 보고 케겔매직으로 결정을 하고 과감하게 케겔매직과 버진어게인 세트 상품을 구매했지요.
저는 정말 이것이 효과가 있을까? 의심도 되고 상담원에게 문의도 했더니 상담원이 웃더라고요.
고객분들이 다 하는 질문이라고...ㅎㅎㅎㅎ 다 똑같나봐요. 일단 상담원이 하는 말을 믿어보고 구매를 했지요.
상담원이 말해준대로 제품을 소독하고 화장실에 가서 방광을 비우고 잠시 소변을 참았다가 힘이 들어가는 부위를 기억했지요.
계속 생각하면서 힘을 주었더니 묵직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라고요. 이렇게 운동을 며칠 정도 진행하다보니 전에 찔끔찔끔 하던 요실금도 더 이상 나오지 않더라고요. 정말 운동이 되는구나 생각하니
기분도 좋고 더 열심히 해야 겠다 생각이 들 더군요. ㅎㅎㅎ 화이팅 하면서 열심히 운동하고 있어요.
버진어게인은 흡수도 잘되고 끈적임이 없이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금가루도 있고..ㅎㅎㅎ
사실 제가 갱년기다 보니 밑이 너무 건조해서 보습겸 청결기능을 같이 해준다기에 사용하다가 눈이 번쩍 했어요. 남편이 만져주는 것을 좋아는 편인데 이 버진어게인으로 만져 주었더니 너무좋아하더라고요. 느낌이 좋다고….신혼으로 돌아가는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