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후기

전 10년쯤됬나? 케겔콘이라는걸  동생한테 돈을 빌려 40만원이 넘는걸 구입한적 있었어요.

그땐 남편때문에 너무 간절해서...오죽했으면 동생한테 돈을 빌려서 구입했겠어요. ㅠㅠ

근데 운동이 쉽지 않터라구요. 운동이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알수가 없으니...힘만 들고 잘안되니깐 안하게 되더라구요...돈이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10년을 보관만 하다가....불감증인 날 위해 다시 한번 운동해보고자 인터넷을 전전하다보니 케켈콘이 아직도 있더라구요 지금은 가격이 엄청 비싸더라구요....10년전에도 운동하다 포기햇는데 또 포기하게 될까봐 걱정이 되서 고민고민하던중 케켈매직 사이트 들어와 몇달간 구경만 하다가 큰맘먹고 다시 구입하게 되었어요. 첨엔 크기가 커서 놀랐는데 어찌됬던 쑥 들어간다는거...에효...너무 늘어나버린 제 몸둥아리를 어째요? 근데 요거 아주 요물이네요..남편하고 할땐 별 느낌이 없었는데 케겔매직을 넣으니  걸림부가 압박해서 그런지 다리오므리면 꽉찬느낌이 들어요. 느낌좋터라구요 ..ㅎㅎ 케겔콘과 비교해보면 장단점이 있는것같아요...케겔콘은 삽입하고 서서 돌아다녀도 별 느낌없는데 케켈매직은 서서 돌아다니지 못한다는게 아쉽지만 케겔운동할때 느낌을 확실히 알게 해주더라구요...전 케겔매직 삽입하고 운동하면서 이렇게 하는게 케겔운동이구나 알게됫어요...싼가격은 아니지만 어찌됬던 시중에 파는 케겔콘에 비하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구 케겔운동이 되고 있구나 느끼면서 운동하게 되니깐  빨리 효과보고 싶은맘에 열심히 하게 된다는 장점....여기 올라와 있는 후기를 보니 몇달을 운동하신 분들이 있던데....생각하면 너무 긴시간인데 저도 잘 할수 있을지 걱정입니다...전 10년만에 다시 두번째 도전하는거라 꼭 불감증에서 벗어나도록 운동 열심히 할거에요~ 남편과 잠자리한지도 한달이 넘었는데 일단 제가 운동하면서 자신감을 찾게되면 그때 저도 한번 팅겨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