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실금

질 수축에 좋은 케겔운동방법





골반저 근육들은 자궁, 방광, 직장, 소장과 같은

골반 주변의 장기들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의미한다.


일명 케겔 근육이라고 불리는데 케겔운동이란 골반저 근육들을

반복적으로 수축, 이완하는 운동을 의미한다.


케겔운동방법이 단순하게 골반저 근육을 수축하는 것으로

이해하기 쉬운데 의미상으로는 맞지만 실제로

하기에는 골반저 근육수축을 이해하기가 난해하다.


따라서 아래의 케겔운동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확인해보면

요실금과 질 수축과 여성의 성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케겔운동의 포괄적인 효과로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이 운동은

골반 저부의 문제점들, 요실금과 변실금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고, 부부관계도 또한 좋아질 수 있다.


케겔운동의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하게 케겔 근육들을 수축하는

방법을 배우고 또한 반복적인 일상에서 실행해야 한다는 점이다.




골반저 근육은 골반 횡격막이라 불리는데 치골미골근, 장골미골근,

좌골미골근, 미골근으로 골반의 아랫부분을 구성하여 골반 내

장기들을 지지할 수 있도록 장력을 제공한다.


질 수축이나 소변의 조절 일부를 이러한 골반저 근육의 작용으로

보조를 하고 있는데 출산과 같이 급격한 여성의 몸 변화로 인해

이 골반저 근육이 약하게 될 경우 질 수축의 약화와

요실금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케겔운동을 하기 전 케겔운동에 있어서 중요한 골반근육의

수축을 느끼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골반저를 형성하는 근육들이다.


골반저 근육을 찾는 방법은 소변보는 도중에 힘을 주어

소변을 멈추어 보는 방법이다.


이렇게 조이는 방법이 케겔운동의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다.


보통 미디어에서 케겔운동을 알려줄 때 소변을 보는 동안 3~5번 정도 

소변을 참듯이 골반저 근육을 수축 이완하라고 하는데 이는 오히려

근육의 기능을 약하게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소변이 요로에 남아

염증 유발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소변을 보는 도중에 케겔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정상적인 상태에서 집중해서 운동하는 것이 좋다.


근육을 찾을 때만 느껴보라는 것이다.


소변이 가득한 상태에서 케겔운동을 하게 되면 아랫배에 통증이

생길 수도 있고 소변이 샐 수도 있기 때문에 케겔운동 전에

반드시 화장실은 다녀오는 것이 좋다.


케겔운동방법 중 특이한 점은 없지만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자칫 잘못할 경우 골반저 근육보다는 엉덩이나 허벅지,

복부 같은 골반 주변 근육이 수축하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효과적이 케겔운동을 위해서는 골반저 근육의 수축에

집중을 하면서 복식호흡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조일 때 숨을 들이마시고 풀 때 숨을 내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