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관계 시 여러분은 얼마나 힘 있게 잡아주고 계시나요?
아마 많은 여성분들이 '아직 나는 젊으니까 괜찮아,
남편을 힘 있게 잡아주고 있어'라고 생각하고 계시지 않을까요?
실제로 그런지 질 탄력 한번 확인해 보셨나요?
아내는 모르고 남편은 알고 있는 질 탄력은 젊다고
방심하고 계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부부관계 시 힘 있게 잡아주기 위해서는 질 탄력이 중요하지만
정작 여성분들은 본인의 질이 어느 정도의 탄력을 가지고 있는지
신경을 잘 쓰게 되지 않는데요.
그러다 관계도중 성기가 빠져나오거나 바람 빠지는 소리가 날 때
혹은 남편이 "힘 좀 줘"라고 말할 때 허걱 놀라게 되죠.
이렇게 직접적으로 질 탄력이 약해졌음이 나타나기 전에
이미 남편은 재미없는 섹스를 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차마 아내에게 불편하여 내색하지 못하고 있었을지 모르는데요.
많은 분들이 젊으면 당연히 질 탄력이 좋을 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나이를 먹을수록 질 근육이 이완되어 질 탄력이 약해지지만
무조건 나이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20~30대 여성분들 중에서도 질이 페니스를 잡아주는 힘이 약한 분들도 계십니다.
젊은 여성이라고 해서 헬스장에서 무거운 기구를 잘 들고
중년 여성이라고 해서 근력운동기기를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게
아닌 것처럼 근력이 무조건 나이에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닙니다.
나이보다는 평소 얼마나 근력을 키우기 위해 노력을 해왔는가가 중요한데요.
질 탄력이 약해지는 건 중년 여성들의 문제라고 생각하셨다면
방심하지 말고 질 탄력을 탄탄하게 하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우리가 신체 근력을 키우기 위해 젊어서부터 꾸준히 노력하는 것처럼
질 탄력 역시 질 근육이 건강할 때부터 시작해야 그 효과가
오랫동안 유지될 수 있습니다.
나이 먹어 질 탄력이 약해지면 그때부터 운동하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그건 큰 착각이세요.
질 탄력이 현저하게 낮아진 후에는 질 조임 운동을 해도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 어렵습니다.
이미 질 근육이 손상된 상태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질 조임 운동을 해도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기 어렵겠죠.
그렇다면 평상시 어떤 방법으로 질 조임 운동을 해야 할까요?
바로 여러분이 알고 계신 케겔운동인데요.
소변을 참을 때 힘을 주는 그곳에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정확한 방법으로 꾸준히 케겔운동을 한다면 질 탄력을
강하게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