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질압은 다르다.
당연히 질압이 좋으면 힘이 세다.
질압이 낮은 여성의 남편은 항문 섹스를 하자고 조르기도 하고
항문 섹스에 한번 맛을 들인 남성은 그 기억을 잊을 수 없어 한다고 한다.
그만큼 항문은 변을 자르기 위해 압력이 높을 수밖에 없다.
여성의 질압은 천차만별일 것이다.
미스들과 중년의 여성, 자연분만한 사람과 제왕절개를 한 사람이 다르고
마른 사람과 비만한 사람이 다를 것이다.
나이에 따라서 다르고 운동을 많이 한 사람과 운동을 하지 않은 사람과 다를 것이다.
성 경험이 많은 남성들은 성 경험이 전혀 없는 여성보다는 성 경험이 있는 여성이,
마른 사람보다는 약간 통통한 사람이 질압이 높은 것을 안다.
엉덩이가 평평한 사람보다는 오리 궁둥이인 사람이 높고,
허벅지가 통통한 사람이 가는 사람보다는 높다.
즉 질압은 질의 폭이 좁고 근력운동을 많이 한 사람이 높다.
일제시대에 '긴자꾸'란 별명을 가진 기생이 국일관이라는
유명한 기생집에 있었다고 한다.
그녀와 한번 밤을 보낸 남성들은 도저히 그녀를 잊을 수 없어서
그녀와 한번 자보려고 문전성시를 이루었다고 한다.
어느 날은 한 남성이 그녀와 자보려고 했는데 거절을 당했는데
화가 나 그녀에게 화풀이를 했고 그날 밤 그녀가 죽고 말았다.
그 원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하게 되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녀의 질이 궁금했다.
부검 결과 그녀의 질은 보통 여자와 같았다고 한다.
다만 성적으로 흥분하면 그녀의 질이 경련을 일으켰다고 한다.
그것은 일종의 질환으로 볼 수도 있는 것인데 영어로 Vaginismus
즉 질경련증인데 아주 심한 사람은 성관계가 어려울 지경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어쨌든 긴자꾸란 우리나라 말로 금자크 즉 금으로 된 자크로
한번 물면 절대로 놓지 않는다는 뜻이다.
질경련증을 앓지 않으면서도 그런 능력을 가질 수 있을까?
당연히 가능하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면 여성의 질은 0.8초 정도의 간격으로 수축하면서
페니스를 꽉 물게 된다고 한다.
이때 또한 페니스가 여성의 창자 속으로 빨려 들어갈 듯이
꽉 물리면서 자궁안으로 쏠리기도 한다.
오르가슴을 느끼면 저절로 일어나는 현상이다.
오르가슴을 느끼며 섹스를 하는 여성에게는 매번 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모든 여성이 섹스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질을 잘 조이는 것도 아니다.
질을 잘 조이려면 질 근육에 힘이 있어야 하고 요령껏 힘을 잘 주어야 한다.
질을 5등분 해서 1층, 2층, 3층, 4층, 옥상으로 생각해서
한 단계씩 나눠서 질을 조인다.
엘리베이터를 탔다고 가정을 한다.
1층, 2층, 3층, 4층, 옥상까지 올라가면서 천천히 자연스럽게 조이고,
다시 위에서부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온다고 가정하면서 이완시킨다.
케겔운동은 매우 중요하다.
매일 규칙적으로 연습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오직 연습만이 성적 기능을 조용히 높일 수 있다.
우리의 멋진 성생활을 위해서 골반을 조여보자.
특히 그냥 케겔운동을 하는 것보다는 ‘케겔 매직’을 사용해질 운동을 하면 질의
근육을 만드는 데 시간이 적게 들고, 훨씬 효율적으로 질을 훈련시킬 수 있다.
마치 아령 들고 하느냐, 맨손 체조를 하느냐에 따라
팔 근육이 다르게 단련되는 것과 같은 이치다.
질 근육을 잘 훈련시키면 남자들은 그 안에서 헤어 나올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