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수축

질 근육 강화 왜 필요할까요?


여성이 섹스를 즐기기 위해서는 질 근육을 강화시킬 필요가 있다.



여성이 마음대로 질을 조일 줄 알게 되면 자신이 원하는 성적 쾌감을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남성에게도 같은 만족감을 줄 수 있어

좀 더 행복한 부부관계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누구는 병원에서 '이쁜이수술'을 받으면 될 일을 무엇 때문에

힘들게 케겔운동을 하느냐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질을 인위적으로 좁히는 것과 탄력 있는 질로

조이는 것은 분명히 다르다.



질을 좁힌다고 해서 탄력 있게 살아 움직이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여성의 흥분이 고조된 상태라면 자연스럽게 질이 수축하고 팽창을 하게 된다.



그렇다고 해도 의도적으로 질을 조이는 방법을 모른다면 단번에 오르가슴에 도달하여

그만큼 쾌감을 즐기는 시간은 짧아지게 될 것이다.





쾌감은 점점 더 상승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여성이 느낌을 가지기 시작하면

바로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



그렇게 빠르게 오르가슴에 도달하고 나면 뭔가 미진한 구석이 남게 되고 아쉬움이 생긴다.



경우에 따라선 허탈감마저 느끼게 되고 분명 오르가슴을 느꼈는데도

또다시 섹스가 하고 싶어지기도 한다.



만약 여성이 자신의 질을 조여서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할 수 있다면

쾌감이 급속히 상승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스스로 질을 조여 느낌을 잠시 떨어뜨렸다가 다시 상승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한번 떨어졌던 쾌감은 좀 더 높이 오르지만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하지는 않는다.



이렇게 반복하다 보면 쾌감이 점점 커져 나중에는 여성이 감당하지 못할 정도에 이른다.



이때의 여성 오르가슴은 충분히 만족했다는 생각이 들 만큼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질을 조이는 것은 커다란 오르가슴을 경험하게 할 뿐 아니라

여성의 성생활에도 여러 가지 좋은 점이 있다.



질 근육을 강화할 때 질을 조이다 보면 왠지 섹스를 하고 싶다는 충동을 느끼게 된다.



남성의 페니스가 삽입되지 않았는데도 안에 뭔가가 들어있는 듯한 자극이 느껴져

성욕이 살아나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것은 바로 질의 감각이 살아나서 섹스를 하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가끔 전희를 할 때는 쾌감을 느끼는데 막상 삽입을 하고 나면 느낌이 없어진다는 여성이 있다.



이때 여성이 질을 조여서 전희의 쾌감을 간직할 수 있다면 삽입한 후까지

그 쾌감이 연결되어 오르가슴을 느낄 수가 있다.



물론 무조건 질을 조이기만 하는 것보다는 조였다 풀었다를 반복하는 것이 좋다.



또 섹스 도중 방귀소리처럼 질에서 소리가 나는 경우도 있다.



여성에 따라서 흥분이 고조되는 중 순간 질이 팽창만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질에서 소리가 나게 되는 것이다.



질이 팽창하면서 압력이 밖으로 뿜어져 나오기 때문인데 질이 팽창할 때

의도적으로 질을 조여주게 되면 이런 질 방귀를 막을 수가 있다.





그 밖에도 질을 마음대로 조일 수 있다면 질 근육이 건강해져

요실금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고 질액의 분비가 왕성해져

섹스를 할 때 불편함이 없게 된다.



이런 이유로 여성이라면 질을 조이는 운동을 꾸준히 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여성이 질을 조이게 되면 남성에게도 쾌감을 줄 수 있다.



질을 조여 빠르게 상승하는 쾌감을 억제하게 된다면 고조기 상태에 좀 더

오랫동안 머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질이 수축과 팽창을 하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남성의 페니스를 쥐었다 풀었다 하는 시간도 길어져 남성이 쾌감을

오랫동안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되면 오르가슴은 매번 다르게 나타나게 되고 다양한

오르가슴을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남성도 여성의 질이 변화하면서 매번 다른 쾌감을 경험하기 때문에

섹스에 대해 싫증을 느끼지 않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