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고대문학이자 섹스 지침서 역할을 해온 <카마수트라>에는 여자의 질 안에
아주 민감한 성감대 지 스폿뿐 아니라 A-스폿, P-스폿도 있는 것으로 이미 적혀 있다."라고
주장했던 것을 볼 때 여자의 질 안에 성적으로 민감한 부위가 있기는 한 것 같다.
여자들 중에도 질 입구 안쪽 벽에 유난히 민감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는 데 동의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지 스폿 존재 여부에 대한 필자의 대답은 보다 예민한 지 스폿은 ‘있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