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향상

성생활의 즐거움을 좌우하는 근육



인간의 경우, 출산을 하고 나면 간혹 심하게 늘어나 

이로 인해 성교 때 마찰이 줄어 자신은 물론 남편의 성감을 심하게 떨어트리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소변이 새어 나가는 요실금이 생기기도 하기도 하지만 

다른 포유류들에서는 사고를 당하지 않는 한없는 소견이다. 

골반근육들은 만삭 임신만으로도 늘어지기 때문에 

제왕절개 분만이 꼭 해결책이 되지도 못한다.

우리는 인간이 진화되면서 꼬리가 없어진 것으로 알뿐 아니라 여기에 자긍심마저 갖고 있다.
 
하지만 이것은 성학적으로 보면 진화가 아닌 퇴화다. 

아니었으면 인간의 성생활이 지금보다 훨씬 나을 수도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틈날 때마다 자주 이 근육을 수축시키는 훈련을 하면 즐거운 성생활에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