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기능향상

질세정기로 질건강 제대로 관리하자

질은 여성의 생식기관이자 자궁과 외부를 이어주는 통로입니다.

또 산성을 유지하여 세균의 침입을 막고 월경 시 혈액을 외부로 배출합니다.

성관계 시 정자가 들어올 수 있도록 하고 출산을 할 때는 태아가 나오는 길이 되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질은 여성에게 없어서는 안 될 아주 중요한 기관입니다.

그러나 부끄럽다는 이유만으로 질에 대한 언급은 물론 이를 감추기에 급급한데요.

질의 건강관리에는 소홀한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질 역시 중요한 신체의 한 부분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관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오히려 다른 신체 부위보다 훨씬 더 민감하고 소중하기 때문에

더욱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많은 여성분들이 질을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서 하루에 몇 번씩

뒷물[사람의 국부나 항문을 씻는 일]을 합니다.

특히 질은 소변이 나오는 부위기 때문에 물로만 씻는 것이 아니라

보디클렌저나 비누를 사용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습관은 오히려 질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하게 됩니다.

질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유익균이 존재합니다.

유익균들은 질을 산성 상태로 유지하며 유해균의 침입을 방지하는데

보디클렌저나 비누 등을 질에 사용하게 되면 유익균까지 없어져

질의 산도가 저하되고 방어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청결하게 한다는 오명 아래 질 내 세균 감염률이 더 높아질 수 있겠죠.

귀네스 팰트로가 좌훈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쑥이나 로즈마리같은 허브를 넣은 뜨거운 물의 증기를 쬐는 법인데요.

보디클렌저나 비누 등을 사용하지 않는 데다가 몸에 좋은 허브의 증기만을 이용한

방식이기 때문에 세정효과뿐 아니라 질건강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지면서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렇지만 알려진 내용과 달리 이런 좌훈 역시 질건강에 좋지 않습니다.

뜨거운 증기 역시 질 내부의 이로운 균들을 사멸시킬 수 있는 데다가 자칫하면

높은 온도 때문에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증기뿐만 아니라 뜨거운 물을 이용해 뒷물을 하는 습관도 비슷한 문제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질세정에 높은 온도의 증기나 물은 가급적 닿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질관리를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질의 올바른 관리 방법은 바로 미온수로 가볍게 씻어주는 것입니다.

질 내부의 유해균을 죽이기 위한 과도한 청결 행위는 질의 면역력과 자정력을

떨어뜨릴 수 있는 만큼 하루 1~2번 정도 씻어주는 게 좋습니다.

또 질세정후 뽀송하게 잘 말려서 너무 습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좋고 용변을 본 뒤에는

앞쪽에서 항문 방향으로 닦아주는 것이 질의 청결과 건강을 지키는 길입니다.

그렇지만 이런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모두 지켰는데도 불구하고 불쾌한 냄새가 난다던가

가려움증이 있고 분비물이 심하거나 왠지 세균감염이 될 거 같은

불안감이 있다거나 생리 후에 남은 잔혈이 걱정될 때

식약처에 의료기기로 등록된 질세정기를 이용해서 세정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씨투에서 만들어진 자무 궁샤워기는 무자극•무독성•무균성 제품으로

식약처 의료기기 제3789호로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는 질세정기입니다.

EO 멸균•1회용 제품이라서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죠.

7cm 연질 노즐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사용하기 아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건강 더 이상 불안해하지 말고 제대로 관리하자고요.